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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보면 금년까지 선친 하세 간에 내가 범행한 것이 심범이 덧글 0 | 조회 97 | 2021-04-06 14:37:48
서동연  
통계를 보면 금년까지 선친 하세 간에 내가 범행한 것이 심범이 3차요, 의범이 15차요, 색범이 8차다. 이것이 내가 부주의하는 연고이다. 그리고 선친께서 경계하신 것을 실행 못한 나의 무성의며 불효한 일이 모두 이 색이라는 명목으로, 웅심(웅대한 마음)이 얼마나 좌절하는가 생각해볼 일이다.사농공상의 본업에서 사자(선비)가 학창에서 입학해서 졸업하는 것이나, 농업하는 사람이 일년 풍작물 수입하는 것이나, 공업하는 사람이 공장에서 물건을 조작하는 것이나, 상업하는 사람이 이 물건 저 물건을 교환무역으로 장사하는 것은 당연히 하는 것이라. 이것을 성공이니 무엇이니 운위할 것이 못 된다. 그러나 이 사농공상에서도 누구나 다 자기가 생각한 것과 같지는 못한 것이다. 사자가 학교입학이 다 여의히 되는 것이 아니요, 농업인이 양전옥토에 우순풍조해서 풍년이 꼭 들리는 것 아니요, 공업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의 제품에지지 않게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것도 그리 용이한 일이 아니요, 상업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에지지 않을 이익을 볼수가 꼭 있으라는 법이 아니다. 그 외에도 각양각색의 입지가 다 여의성공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 증명하는 것이다.반드시 대법계를 간 사람이라야 무슨 일을 하는 것은 아니나 삼육성중이 범태로 임세하였다니 혹 대법계를 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는 말이요, 법계를 참례한 사람이 장래에는 역시 그 수가 될 것은 자연한 일이라고 본다. 현상도 하법계는 상당수가 되는 것은 사실이나 중단 이상이 몇 사람 못 된다는 말이요, 고단자가 타국에 비해서 아주 소수하는 말이다.이 정도도 물론 그리 용이하게 구하지는 못할 줄로 아는 바이나 우리는 현실을 떠나서는 아무 일도 못할 것이니 대요(요임금)는 유가에서 제일로 치는 성인이시다. 그 행정을 보면 별 신기함이 없이 그저 백성을 편안하게 할 뿐이었다. 그러다가 자기의 후임을 구할 때 대순(순임금)을 경가도어(농사짓고 물고기 잡음)로부터 기용하여 자기가 수십년을 각계에 사용해 보고 여러 사람 중에 제일 적임자로 택한 것이요, 일
(풀이)을유년을 당하여35. 가을밤 홀로 앉아오본래자토그러니 관공이 군령을 다짐하고 화용도에 나가서 조조를 석방하였으니 자기 목숨을 바치기로 하고 실신하였다. 그러나 누가 관공더러 신이 없다 하리요. 이것은 신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걸고 실신한 것이니, 이것이 대의명분이다. 그러나 후세에서는 이 구분을 못하고 그 신용을 저버린 것을 벌하지 않았다 하여 논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점에서 그 일을 기약하여 그 신용을 본다는 것도 심사를 잘해 보고 그 신용을 이행하는 사람의 실정이 어떠해서 신을 지켰으며 또는 지키지 못했는가를 백방으로 연구하며 깊이 살펴보라는 말이다. 또한 고인의 말씀처럼 이란으로 기간성지장 이라는 실수가 없게 하였으니 그 지인(사람을 앎)이라는 점이 이상의 일곱 조목에 국한하지 말고 백 번 천 번 후회 없도록 심사하여야만 한다. 쟁반에 가득 찬 구슬이라도 실이 없으면 꿰지 못하는 것이니, 먼저 그 실을 준비하고 다음에 명주를 구하라는 부탁이다.근세사로 보아도 독일 희도라(히틀러)도 최초에는 수삼인의 동지와 결합하여 거사 준비를 하였고, 이태리 무소린(무솔리니)이도 역시 흑의단의 기명(몇 명)의 거두들과 거사하였고, 손문이나 장개석도 동지가 그리 많아서 시작한 것이 없다. 장개석도 손문의 유지로 손문의 동지를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황포군관학교에서 자기 손으로 양성한 종지들이 친병으로 제일 강했던 것이다. 이것은 개석이가 금석에서 채금해서 백련을 하여 정금으로 만든 것이요, 그의 동지들은 그리 장개석의 우에 출할 자가 없었다. 이것이 당 규합동지의 역이요, 개석의 현상은 비록 대만일우(대만 한구석)에 칩복하였으나, 아무리 무정한 사가라도 개석을 세기의 영웅 아니라고는 못할 것이다. 고영웅(고대의 영웅)에 비하여 소호도 손색이 없는 영웅이다. 그러나 자기사업을 비록 중산(손문의 호)의 유지로 하였으나, 자기가 규합한 동지가 중심체가 되어서 그 성공을 완전히 하였을 것이다. 그의 일시적 실패로 그의 영웅적이면서도 위인이라는 것을 못내 애석해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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